"인기 뮤지션·DJ 출격"…NOL, 반얀트리 풀파티 티켓 단독 판매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놀유니버스의 플랫폼 NOL(놀)은 '2025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풀파티'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반얀트리 오아시스 풀파티는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반얀트리서울) 호텔 야외 수영장인 '오아시스'에서 열리는 여름 이벤트다.

서울 남산을 배경으로 물놀이와 함께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과 DJ의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매년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올해 풀파티에는 아이들의 소연, 키드밀리, 원슈타인 등 인기 아티스트와 DJ들이 참여한다.

NOL은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풀파티 티켓 공식 판매처로 참여한다. 풀파티 입장권 1매와 웰컴 드링크 1잔이 포함된 패키지를 얼리버드 한정 특가로 오픈한다.

7월 얼리버드 입장권은 오는 24일까지, 8월 얼리버드 입장권은 오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선착순으로 3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제휴카드·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27%의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