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EU "이재명-EU집행위원장 곧 양자소통"…G7 계기 회동할 듯(종합)

이재명 대통령과 유럽연합(EU) 행정부 수반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이 조만간 첫 양자 소통을 할 예정이라고 마리아 마르틴 프라트 EU 집행위원회 통상총국 부총국장이 10일(현지 시간) 밝혔다.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마리아 마르틴 프라트 부총국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무역협회와 주벨기에 EU대사관 주최로 열린 '한-EU 네트워킹 데이'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EU "이재명-EU집행위원장 곧 양자소통"…G7 계기 회동할 듯(종합)

'그린워싱' 모르면 당한다…"韓 수출기업 미리 대비해야"

우리나라 수출 기업들이 그린워싱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린워싱은 친환경적이지 않은 제품을 친환경적인 것처럼 표시·광고하는 행위다. 지난해 EU 의회에서 그린클레임지침(Green Claim Directive)이 통과돼 적용 시기 등의 세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대한변호사협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제6회 ESG 강연&토크'를 개최, 국내외 그린워싱 사례와 규제에 따른 우리나라 기업의 영향과 향후 대응 전
'그린워싱' 모르면 당한다…"韓 수출기업 미리 대비해야"

윤진식 무협 회장 "韓, EU 역내 기업과 동등한 대우해 달라" 요청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벨기에를 찾아 유럽의회 한반도관계대표단,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통상총국 등 고위급과 잇달아 만나 유럽의 통상 및 환경규제 관련 우리 기업의 애로를 전달하는 대(對)EU 통상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했다.윤 회장은 지난 6~10일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해 유럽의회 한반도관계대표단 회장인 세자르 루에나 의원, 국제통상위원회 마리 피에르 베드렌느 의원, 외교위원회 단 바르나 의원, 마리아 마르틴 프라트 EU 집행위원회 통상
윤진식 무협 회장 "韓, EU 역내 기업과 동등한 대우해 달라" 요청

삼성전자, '제11회 대학생 프로그래밍 챌린지' 참가자 모집

삼성전자(005930)가 제11회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챌린지(Samsung Collegiate Programming Challenge, SCPC)'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소프트웨어 생태계 확대와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챌린지'는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작년까지 약 3만 7000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했고 총 36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 양
삼성전자, '제11회 대학생 프로그래밍 챌린지' 참가자 모집

'리밸런싱' SK그룹, 1박2일 경영전략회의…고강도 쇄신 찾는다

SK(034730)그룹이 '2025 경영전략회의'(옛 확대경영회의)를 열고 1년 넘게 진행한 리밸런싱(사업구조재편)을 점검한다. 그룹의 핵심 과제인 AI(인공지능)와 반도체 사업 확대 방안도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AI·반도체 사업 육성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만큼 새 정부 정책과 발을 맞출 수 있는 전략도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비핵심 자산 정리 '리밸런싱' 성과와 방향성 점검11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리밸런싱' SK그룹, 1박2일 경영전략회의…고강도 쇄신 찾는다

"클래식 듣고 불꽃놀이도 즐기세요"…13~14일 강변음악회 열린다

한국경제인협회가 후원하는 '2025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가 오는 13~14일 이틀간 오후 7시30분마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열린다.11일 한경협에 따르면 올해 강변음학회는 얍 판 츠베덴 서울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이 지휘를 맡아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지난 2011년 클래식 대중화를 목표로 출범한 서울시향 강변음악회의 객석은 약 2000석 규모로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마련된
"클래식 듣고 불꽃놀이도 즐기세요"…13~14일 강변음악회 열린다

"韓, 미중 수출의존도 40%…유럽·아태국 수출다각화 서둘러야"

중국과 미국에 편중된 한국의 수출 의존도를 유럽연합(EU)·아시아태평양 국가 등으로 다각화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10일 나왔다.이태규 한국경제인협회 수석연구위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FKI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통상 및 경제안보 정책과제와 전망' 세미나에서 "한국은 특정 지역 및 품목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높아 외부 변수에 취약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우리나라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인 지표누리에 따르면, 지난해 대중국 수출액 비중은 전체 수출
"韓, 미중 수출의존도 40%…유럽·아태국 수출다각화 서둘러야"

'투자·고용' 선물 보따리 풀까?…李-재계 총수 회동 '이목 집중'

이르면 이번 주에 진행되는 이재명 대통령과 재계 총수, 경제단체장들과 회동에서 어떤 의제가 논의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재계 총수들이 경제 성장에 방점을 찍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대규모 투자와 고용 계획을 내놓을지도 관심사다.경제계는 이번 회동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전 전반적인 국내외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당면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인 만큼 통상 문제와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중심으로 의견이 오갈 것으로
'투자·고용' 선물 보따리 풀까?…李-재계 총수 회동 '이목 집중'

"가족·연인과 시간 더"…뉴욕서 LG 워시타워 '이색 결혼 서약식'

LG전자(066570)가 최근 미국 뉴욕에서 특별한 사연을 가진 연인들을 위한 결혼 서약식 '러브 투 런더리(Love to laundry)'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결혼 서약식은 LG전자가 지난해부터 전개해온 '러브 투 런더리' 캠페인의 하나다. 워시타워, 워시콤보 등 편리한 기능을 갖춘 LG전자 세탁 가전을 활용해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LG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미국 뉴
"가족·연인과 시간 더"…뉴욕서 LG 워시타워 '이색 결혼 서약식'

공공기관장 70%, 임기 1년 이상 남아…李 정부와 '불편한 동거' 예고

전체 공기업 사장과 공공기관장의 70.8%가 1년 이상의 임기를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새로 출범한 이재명 정부와의 불편한 동거가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온다.10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4년 지정된 331개 공공기관의 상임 임원 임기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5월 31일 기준) 331명 중 공석인 19개 기관을 제외하면 70.8%(221명)의 임기가 1년 이상 남은
공공기관장 70%, 임기 1년 이상 남아…李 정부와 '불편한 동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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