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클럽 월드컵 출전 울산, 美 프로팀 샬롯과 연습경기서 5-2 완승

한국을 대표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는 울산 HD가 미국 현지에서 진행된 샬럿FC와 연습경기에서 승리, 기세를 높였다.울산은 10일(현지시간)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소속인 샬럿FC 공식 훈련장인 아트리움 헬스 퍼포먼스 파크에서 열린 샬럿과 연습 경기에서 5-2로 이겼다.이날 경기는 비공개로 30분씩 3쿼터로 진행됐는데, 이청용과 에릭, 엄원상, 이진현이 골 맛을 봤다. 또한 최근 팀에 합류한 수비수 밀로시 트로야크도
클럽 월드컵 출전 울산, 美 프로팀 샬롯과 연습경기서 5-2 완승

'역대 최악 성적'에도 경남FC 사무국 전 직원에 '성과급'

경남도민프로축구단(경남FC)이 지난해 역대 최하위 성적을 기록하고도 이례적으로 사무국 전 직원에게 성과급을 지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2년 전 경남도가 고강도 혁신안을 발표하면서 목표로 내세운 ‘민선 8기 박완수 지사 임기 내 재정자립도 50% 달성’에 크게 못 미쳐 연간 100억원 안팎의 도민 세금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혁신 의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1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경남FC는 지난 3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사무국 전 직원에게 지
'역대 최악 성적'에도 경남FC 사무국 전 직원에 '성과급'

'라이벌' 서울-전북, 코리아컵 8강서 격돌…결승까지 대진표 완성

K리그에서 치열한 라이벌 관계인 FC서울과 전북 현대가 코리아컵 8강전에서 격돌한다.대한축구협회는 8일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대진 추첨은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일정이다.올해 코리아컵에는 총 58팀(K리그1 12팀, K리그2 14팀, K3리그 14팀, K4리그 10팀, K5리그 8팀)이 참가했다. 1~3라운드와 16강까지 마무리된 가운데 현재 K리그1 6팀(강원FC, 전북, 대구FC, 서울, 광주FC, 울
'라이벌' 서울-전북, 코리아컵 8강서 격돌…결승까지 대진표 완성

전진우, 두 달 연속 '이달의선수상' 도전…박진섭·안데르손·에릭과 경쟁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5시즌 5월 'EA SPORTS 이달의선수상(EA SPORTS Player Of The Month)'의 주인공을 가리는 팬 투표를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EA SPORTS 이달의선수상'은 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가 함께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K리그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리
전진우, 두 달 연속 '이달의선수상' 도전…박진섭·안데르손·에릭과 경쟁

K리그1 대전, 국가대표 출신 MF 김봉수 영입

K리그1 선두 경쟁 중인 대전 하나시티즌이 미드필더 김봉수(26)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대구공고, 광주대를 거친 김봉수는 2021년 제주 SK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김봉수는 제주에서 3년 동안 K리그1 96경기에 출전해 5골 2도움을 기록했다.2024년에는 상무에 입단, 최근 전역하기 전까지 53경기에 출전해 3도움을 작성했다.화려하지 않지만 성실하고 기본기가 빼어난 김봉수는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중앙수비수도 소화하면서 프로 입
K리그1 대전, 국가대표 출신 MF 김봉수 영입

뽑은 홍명보도 보낸 포옛도 흐뭇…전진우의 전진은 계속된다

전진우가 자신의 달라진 오늘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 '두 사령탑' 앞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잠재력을 끄집어 낸 이도, 변화를 파악하고 보다 큰 공간으로 끌어들인 이도 흐뭇해 할 활약을 펼쳤다. 기회는 잡는 자의 것이라 했는데, 지금까지는 이상적인 코스를 타고 있다.전진우는 1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최종 10차전에서 선발로 출전, 선제골에 관여하
뽑은 홍명보도 보낸 포옛도 흐뭇…전진우의 전진은 계속된다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16년만의 무패 본선행…63명 태극전사들이 해냈다

쿠웨이트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최종 10차전을 마친 뒤 손흥민은 "한국이 월드컵에 가는 것을 당연하다고 보는 시선이 있지만,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면서 "나도 여러 번 월드컵 예선을 치렀으나 무패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당히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2차 예선부터 3차 예선까지, 모든 선수가 절대지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끝까지 최선을 다한 덕분에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16년만의 무패 본선행…63명 태극전사들이 해냈다

호주,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직행…북한은 '무승' 수모

호주가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획득했다.호주는 1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최종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2-1로 역전승했다.5승 4무 1패(승점 19)가 된 호주는 일본(승점 23)에 이어 C조 2위를 차지, 조 2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호주는 2006년 독일 대회부
호주,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직행…북한은 '무승' 수모

[뉴스1 PICK]11회 연속 월드컵 진출 축구대표팀, 쿠웨이트전 대승으로 예선 마무리

홍명보호가 홈에서 열린 예선 최종전에서 골잔치를 벌이면서 무패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을 마무리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최종 10차전에서 상대의 자책골에 이어 이강인, 오현규, 이재성의 연속골로 4-0 완승을 거뒀다.이로써 한국은 6승 4무(승점 22)가 되면서 1경기를 덜 치른 2위
[뉴스1 PICK]11회 연속 월드컵 진출 축구대표팀, 쿠웨이트전 대승으로 예선 마무리

'김상식호' 베트남, 말레이시아에 0-4 대패…아시안컵 본선행 비상등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최종예선에서 말레이시아에 대패해 본선 진출에 비상등이 켜졌다.베트남은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7 AFC 아시안컵 최종예선 F조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0-4로 크게 졌다.베트남은 전반전까지 0-0으로 팽팽히 맞섰지만, 후반전 들어 내리 4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올해 초 '동남아 월드컵'으로 불리는 2024 아세안(ASEAN) 미쓰비시일렉트릭컵
'김상식호' 베트남, 말레이시아에 0-4 대패…아시안컵 본선행 비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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