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보다 '한 계단' 높이 선 주애…날로 높아지는 위상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딸 주애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는 모습이다.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 진수식에서 주애가 김 총비서보다 높은 위치에서 찍힌 사진이 북한 매체를 통해 공개됐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조선중앙TV는 13일 자 보도에서 지난 12일 나진조선소에서 진행된 해군 구축함 강건함 진수기념식 관련 소식을 전했다. 이 행사에서 주애는 아버지인 김 총비서 바로 옆에서 '지도자급' 대우를 받으며 행사에 참석한 것이 여러 사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