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선 장맛비 퍼붓는데, 내륙 최대 31도 무더위 여전(종합)
목요일인 12일, 전국은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오르며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에서는 새벽부터 장맛비가 시작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이 비는 13일 충청과 남부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다.중부 내륙과 전북 내륙,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며 덥겠다. 13일에는 수도권과 강원내륙도 3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