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AE, 새 정부 기후파트너 자처…“우주기술로 산업·일자리 기여"
영국 방위산업체 BAE 시스템즈가 한국 새 정부 출범 이후 협업 가능성에 기대를 나타냈다. 기후대응 등 공공 우주사업에서 한국과 민간 분야 협력을 확대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산업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BAE 시스템즈는 9일 서울 용산구 한국 지사에서 자사의 우주 분야 사업 부문(SMS) 현황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 연구교수를 지낸 데니스 닉스 BAE 시스템즈 위성탑재시스템(SMS)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