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英 BAE, 새 정부 기후파트너 자처…“우주기술로 산업·일자리 기여"

영국 방위산업체 BAE 시스템즈가 한국 새 정부 출범 이후 협업 가능성에 기대를 나타냈다. 기후대응 등 공공 우주사업에서 한국과 민간 분야 협력을 확대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산업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BAE 시스템즈는 9일 서울 용산구 한국 지사에서 자사의 우주 분야 사업 부문(SMS) 현황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 연구교수를 지낸 데니스 닉스 BAE 시스템즈 위성탑재시스템(SMS) 디
 英 BAE, 새 정부 기후파트너 자처…“우주기술로 산업·일자리 기여"

낮 34도·체감 31도 '후끈'…제주에 비 내리지만 '장마 시작' 아냐(종합)

화요일인 10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가는 등 덥겠다. 체감온도는 최고 31도 이상 올라가며 본격적인 폭염이 예상된다.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3~343도가 예보됐다. 평년(최저 15~18도, 최고 23~28도)보다 기온이 2~7도 높을 전망이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춘천 18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전주 20도 △광주 20
낮 34도·체감 31도 '후끈'…제주에 비 내리지만 '장마 시작' 아냐(종합)

전남 득량·가막만 일대 해파리 대량발생…해수부, 위기경보 '관심→주의' 격상 발령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국립수산과학원의 해파리 예비주의보 특보 추가 발표에 따라, 6월 9일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해 발령했다고 밝혔다.'주의' 단계 기준은 해파리 예비주의보 발표 해역이 2개 이상일 때 발령된다.수산과학원과 지자체에서 올해 3월부터 우리나라 연안 해역에서 해파리를 예찰한 결과, 보름달물해파리는 전남 득량만과 가막만 일대에서 ha당 최대 4만 개체까지 출현했으며, 10cm 미만 작은 개체
전남 득량·가막만 일대 해파리 대량발생…해수부, 위기경보 '관심→주의' 격상 발령

"제주 오름 지키려면 자연환경 복원·주민 공감대 확산 필요"

제주 오름을 지키려면 자연환경을 복원하고 주민 공감대를 확산해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제주자연문화유산연구회는 9일 제주시 한라수목원 자연생태학습체험관에서 '2025 오름 콘퍼런스'를 열어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26일까지 도내 10개 오름 주변 지역 주민 2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오름에 대한 지역주민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를 보면 오름을 위협하는 요소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복수 응답)의 35.1%는 '환경 훼손
"제주 오름 지키려면 자연환경 복원·주민 공감대 확산 필요"

환경단체들 "李정부 기후예산, 세액공제·조직개편 필요…기금 20조 제안"

"기후대응이 불확실하다는 것만 확실하다. 다만 에너지 절약시설에 투자한다면 금액만큼 효과를 볼 수 있다. 국가 백년대계 관점에서 이재명 정부는 에너지 절약 시설에 투자해야 한다."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원은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새 정부 기후재정 방향 제안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와 녹색전환연구소, 2020재단이 함께 주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기후재정의 실효성과 구조 개편을 중심
환경단체들 "李정부 기후예산, 세액공제·조직개편 필요…기금 20조 제안"

플라스틱 완구도 '재활용' 의무…내년부터 EPR 대상 포함

내년 1월 1일부터 플라스틱 완구를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사업자는 정부가 매년 정하는 재활용의무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회수·재활용해야 한다.환경부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적용 대상에 '완구류'를 새롭게 포함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1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9일 밝혔다.앞으로 완구류 생산자도 재활용 의무를 지게 된다. 다만 연간 매출액 10억 원 미만 또는 출고량 10톤 미만인 제조업자, 수
플라스틱 완구도 '재활용' 의무…내년부터 EPR 대상 포함

제주시 "'발암물질' 석면 함유 폐슬레이트 2.5톤…6월말까지 전량 처리"

제주시가 도로변 등에 방치된 폐슬레이트를 전량 수거, 처리한다고 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과거 건축물 지붕 마감재로 널리 사용되던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폐기물관리법상 지정폐기물로 분류된다.시는 주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자연재해로 파손되거나 원인자 확인이 어려운 방치 폐슬레이트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도로변 등에서 2.5톤 규모의 폐슬레이트를 발견했다.시는 해당
제주시 "'발암물질' 석면 함유 폐슬레이트 2.5톤…6월말까지 전량 처리"

부산시민·환경단체 "황령산 케이블카 조성계획 심의 부결해야"

부산 시민·환경단체들이 부산시 도시계획위원회에 황령산 전망대 케이블카 조성계획 심의 부결을 촉구하고 나섰다.부산환경운동연합,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으로 구성된 황령산지키기 범시민운동본부는 9일 시의회에서 회견을 열어 "도시계획위는 황령산 봉수전망대 케이블카 2단계 사업계획심의를 부결하라"고 촉구했다.시는 2022년 개발업체 대원플러스와 황령산 유원지 조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의 주요 내용은 황령산 정상에 해발 500m 높이 봉
부산시민·환경단체 "황령산 케이블카 조성계획 심의 부결해야"

낮 최고 33도, 체감 31도 넘길 듯…무더위 '성큼' [내일날씨]

화요일인 10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는 등 덥겠다. 체감온도는 최고 31도 이상 올라가며 본격적인 폭염이 예상된다.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가 예보됐다. 평년(최저 15~18도, 최고 23~28도)보다 기온이 2~7도 높을 전망이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춘천 18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낮 최고 33도, 체감 31도 넘길 듯…무더위 '성큼' [내일날씨]

경기도, 우수 물기업 판로 지원…13일 신기술 발표회·구매상담회

경기도가 오는 13일 서울 코엑스 A홀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ENVEX)' 전시장 내에서 '경기도 물기술 실증화 지원사업' 성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기술 발표회 및 구매상담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도가 직접 주도해 기획한 실증화 지원사업 성과를 확산하고, 혁신·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엔 실증화 사업에 성공한 도내 우수 물기업 5개 사가 참가
경기도, 우수 물기업 판로 지원…13일 신기술 발표회·구매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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