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장교된 서해 수호 55용사의 딸들, 프로야구 시구·시타자로 나선다

서해 수호 용사의 딸로 아버지를 따라 군인의 길을 걷는 해군 소위들이 프로야구 시구·시타에 나선다.해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프로야구리그 후원기업인 신한은행과 협업해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SSG랜더스 경기 전 '서해 수호 55용사 유자녀 프로야구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202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 당시 고속정 357호정에서 20㎜ 함포 사수로 싸우다 전사한 고(故) 조천형
장교된 서해 수호 55용사의 딸들, 프로야구 시구·시타자로 나선다

'3위 경쟁' 롯데, 운명의 6연전…'안경 에이스' 박세웅이 살아나야 한다

'불안한 3위' 롯데 자이언츠가 5위 KT 위즈, 6위 SSG 랜더스를 상대로 험난한 원정 6연전을 치른다. KT에 1경기 차, SSG에 1.5경기 차로 쫓기고 있는 상황에서 주춤할 경우 순위가 크게 떨어질 수 있다. 7위 KIA 타이거즈와 승차도 2.5경기에 불과하다.롯데로선 위기이자 기회다. KT, SSG에 위닝시리즈를 거둘 경우 3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도 있다.'거인 군단'의 장점은 단연 타격이다. 롯데는 팀 타율 0.287로 1
'3위 경쟁' 롯데, 운명의 6연전…'안경 에이스' 박세웅이 살아나야 한다

'어빈 1군 복귀' 마운드 강해진 두산…순위 끌어올릴 일만 남았다

애타게 기다렸던 부상병들이 하나둘 복귀하면서 두산 베어스의 마운드가 두터워지고 있다. 타격이 침체한 두산이 반등하기 위해서는 마운드의 힘이 절실하다.두산은 10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외국인 투수 콜 어빈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어빈이 1군 마운드에 서는 건 12일 만이다.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134경기에 등판한 현역 빅리거 출신 어빈은 아직 두산 입단 당시 받았던 기대에 한참 못 미친다.12경기에 등판했지만 5승 5패, 평균자책점 4
'어빈 1군 복귀' 마운드 강해진 두산…순위 끌어올릴 일만 남았다

'타격 부진' LG 오지환, 시즌 첫 2군행…삼성 임창민 1군 말소

타격 부진에 빠진 LG 트윈스 내야수 오지환(35)이 시즌 개막 후 처음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LG는 9일 오지환과 손용준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주전 유격수 오지환이 올 시즌 1군 전력에서 빠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말소 사유는 극심한 부진 때문이다. 오지환은 올 시즌 6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8에 6홈런 26타점 23득점 5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58에 그치고 있다.4월까지는 타율 0.276으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지
'타격 부진' LG 오지환, 시즌 첫 2군행…삼성 임창민 1군 말소

삼성 레예스, 발등 미세 골절로 장기 이탈…대체자 물색 나설 듯

발등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던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가 장기간 전열에서 이탈한다.삼성 관계자는 9일 "오늘 레예스가 병원 검진 결과 오른쪽 발등 미세 골절 소견을 받았다. 스프링캠프 당시와 같은 부위"라고 설명했다.레예스는 지난 8일 오른쪽 발등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그리고 하루 뒤인 이날 병원 두 군데에서 검진을 받았는데, 최악의 결과가 나왔다.레예스가 발등을 다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22일 자체
삼성 레예스, 발등 미세 골절로 장기 이탈…대체자 물색 나설 듯

한화 마무리 김서현, 올스타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1위'

한화 이글스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올스타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에서 1위에 올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김서현이 8일 오후 5시 기준 투표가 진행된 3개 채널 합산 69만 4511표를 받아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고 밝혔다.김서현은 전체 137만 2012표 중 약 50.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데뷔 후 첫 올스타 베스트 12 후보에 오른 김서현은 첫 올스타전 출전도 함께 노린다.1차 중간 집계 최다 득표 2위는
한화 마무리 김서현, 올스타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1위'

KIA 최형우, 5월 월간 MVP…최다·최고령 수상 신기록

KIA 타이거즈 베테랑 타자 최형우(41)가 프로야구 5월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의 9일 발표에 따르면 최형우는 기자단 투표 총 35표 중 19표, 팬 투표 60만 5631표 중 12만 1124표로 총점 37.14점을 받아 기자단 투표 3표, 팬 투표 28만 7062표로 총점 27.99점을 기록한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를 제치고 5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2017년 5월 이후 8년 만이자 개인 통산 6번째
KIA 최형우, 5월 월간 MVP…최다·최고령 수상 신기록

[프로야구] 선발투수 예고(10일)

◆잠실SSG 김건우L G 손주영◆광주삼성 최원태KIA 네일◆수원롯데 박세웅K T 오원석◆고척N C 로건키움 김윤하◆대전두산 콜어빈한화 와이스

발동 걸린 롯데 레이예스, 2년 연속 200안타 대기록 도전 [프로야구인사이트]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31)가 KBO리그 최초 2년 연속 200안타에 도전한다. 최근 절정의 타격감을 뽐내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페이스다.지난해 롯데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입성한 레이예스는 단 한 시즌 만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레이예스는 지난해 144경기에서 202개의 안타를 때려 2014년 서건창이 작성한 리그 최다 안타 기록(201개)을 경신했다. 그는 전 경기 출전할 정도로 철저한 몸 관리를 하면서 뛰어난 콘택트
발동 걸린 롯데 레이예스, 2년 연속 200안타 대기록 도전 [프로야구인사이트]

NC, KIA와 홈 3연전서 팬 참여 이벤트…'김형준 플레이어 데이' 진행

NC 다이노스가 13일부터 15일까지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 3연전을 맞아 팬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13일에는 '김형준 플레이어 데이'가 열린다. 이날 101구역부터 104구역까지 지정된 '플레이어 응원존' 티켓 구매자에게는 김형준을 응원할 수 있는 타월과 부채가 제공된다.경기 전과 경기 중에는 김형준 팬 사인회와 애장품 추첨 등 팬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추첨
NC, KIA와 홈 3연전서 팬 참여 이벤트…'김형준 플레이어 데이' 진행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