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 막는다"…고용부, 소규모 사업장 4000곳 노무관리 집중 점검
고용노동부는 노무관리가 취약한 사업장 4000개소를 선제적으로 찾아 집중 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16일부터 2주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현장 예방점검의 날은 고용부가 올해부터 근로감독 행정에 활용하고 있는 노무관리 고위험사업장 선별 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노무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기업 400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고용부는 취약 사업장에서 체불 피해 등이 발생하기 전에 직접 사업장을 찾아 노무관리 전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