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ㆍ통상

"임금체불 막는다"…고용부, 소규모 사업장 4000곳 노무관리 집중 점검

고용노동부는 노무관리가 취약한 사업장 4000개소를 선제적으로 찾아 집중 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16일부터 2주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현장 예방점검의 날은 고용부가 올해부터 근로감독 행정에 활용하고 있는 노무관리 고위험사업장 선별 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노무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기업 400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고용부는 취약 사업장에서 체불 피해 등이 발생하기 전에 직접 사업장을 찾아 노무관리 전반을
"임금체불 막는다"…고용부, 소규모 사업장 4000곳 노무관리 집중 점검

산업부, '한-네 첨단반도체 아카데미' 개최…고급인재 양성 박차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반도체 고급인재 양성과 한-네덜란드 간 협력 강화를 위해 16~20일까지 5일간 네덜란드에서 '2025 한-네 첨단반도체 아카데미(이하 한-네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교육과 기업 현장 방문 및 양국 간 토론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15일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 한-네 아카데미는 양국 반도체 기업 간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첨단반도체 고급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이다.이번 아카데
산업부, '한-네 첨단반도체 아카데미' 개최…고급인재 양성 박차

전세계에 부는 '원전 르네상스'…'K-원전' 새 정부 캐시카우 될까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수주에 성공하며 세계 무대에서 기술·경쟁력을 인정받은 'K-원전'이 새 정부에서도 수출 코리아의 든든한 캐시카우가 될지 주목된다.전 세계가 다시 원전 르네상스기를 맞이한 상황에서 '온타임 위딘 버짓'(on time & within budget·정해진 예산으로 예정대로 준공)'을 강점으로 한 K-원전의 약진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실용' 노선을 택한 새 정부 에너지정책 방향도 탈(脫)원전 대신 재생에너지 전환과 원전을 함
전세계에 부는 '원전 르네상스'…'K-원전' 새 정부 캐시카우 될까

동서발전 창업 공모전…농민 주도 에너지전환 제안 '최고상'

한국동서발전은 16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에너지 분야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에너지 효율 향상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안전·환경, 에너지 산업 디지털 전환 등 4개 분야에서 총 75개 팀이 참여했다. 참가자는 동서발전 직원, 학생, 일반인 등으로 다양했다.심사는 1차 서면 평가와 2차 발표 평가로 나눠 진행됐다. 사업 타당성, 사업 기여도, 경제성, 기대효과 등을 기
동서발전 창업 공모전…농민 주도 에너지전환 제안 '최고상'

정부 "중동 지역 군사긴장 확대 가능성…합동 비상대응반 가동"

정부가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등 중동사태 영향 관련 긴급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실물경제와 금융시장 동향에 대한 점검과 대응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가동하기로 했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 긴급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중동사태 동향과 시장동향을 점검하고, 국내 영향과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회의에는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정부 "중동 지역 군사긴장 확대 가능성…합동 비상대응반 가동"

산업부, 이란 공습 여파에 수출 비상대책반 가동…"물류차질 대비"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등으로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함에 따라 수출 비상대책반 회의를 열어 수출입 물류 영향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정부가 파악한 정보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이란의 미사일 및 드론 공격 등에 대비해 항구 운영 중단 및 항공기 공역을 폐쇄하는 등 상황이 급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산업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만큼 수출입동향 지속 모니터링과 함께 수
산업부, 이란 공습 여파에 수출 비상대책반 가동…"물류차질 대비"

이란 공습 여파에 국제유가 10%↑…산업부 "원유·LNG 수급 차질 없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정세가 급변함에 따라 에너지 수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13일 개최했다.이날 한국가스공사 서울 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회의는 윤창현 자원산업정책국장 주재로 자원산업정책국, 석유산업과, 가스산업과, 중동아프리카통상과를 비롯해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석유협회 등 유관기관과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회의는 전날(12일) 이스라엘의 이
이란 공습 여파에 국제유가 10%↑…산업부 "원유·LNG 수급 차질 없어"

반도체 수출 호조…충북 수출액 작년보다 40% 가까이 성장

반도체 수출 호조로 충북 지역 5월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40% 가까이 증가했다.13일 청주세관의 수출입동향을 보면 5월 충북 수출은 30억 8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9.5% 늘었다. 수입은 5억 9700만 달러로 24억 9100만 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주요 품목별 수출실적은 전기전자제품이 지난해보다 74.3% 증가했고, 이 중 반도체는 118.0% 늘었다.국가별 수출액은 동남아 18억 580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중국(
반도체 수출 호조…충북 수출액 작년보다 40% 가까이 성장

美, 23일부터 '냉장고·세탁기' 관세 50% 부과…산업부, 긴급 대응회의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상무부가 12일(현지시간) 철강을 사용하는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50% 관세 부과 대상에 추가한 것과 관련, 업계와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대응에 나섰다.산업부는 관련 가전업계 및 협회, 기관과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기업 및 협력사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렬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냉장고 등 주요 가전제품이 철강·알루미늄 파
美, 23일부터 '냉장고·세탁기' 관세 50% 부과…산업부, 긴급 대응회의

동서발전, 육상풍력 운영·유지보수 세미나 "풍력산업 경쟁력 확보"

한국동서발전은 13일 국산 풍력발전기의 안정적 운영과 성능 개선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육상풍력 운영·유지보수(O&M)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내 풍력 산업의 자립 기반 강화에 나섰다.세미나에는 한국동서발전을 포함해 제주대학교, 한국에너지공단, 국내 풍력터빈 제조사인 유니슨, 한국동서발전이 출자한 풍력 특수목적법인(SPC) 대표이사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해 국산 풍력발전 운영 현황과 유지보수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동서발전은 전
동서발전, 육상풍력 운영·유지보수 세미나 "풍력산업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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