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7790원" 쿠플 스포츠패스 '끼워팔기' 논란…"통나무 나눠드나"
쿠팡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쿠팡플레이가 '스포츠패스'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저렴한 이용료를 내고 다양한 스포츠 중계를 볼 수 있던 쿠팡플레이의 강점이 사라졌다는 지적이다.쿠팡플레이는 현재 쿠팡 와우 멤버십을 구독하면 제공되는 서비스 중 하나다. 쿠팡플레이는 서비스 가격을 자신들의 강점으로 홍보해왔다.쿠팡은 지난해 4월 와우 멤버십 요금을 4990원에서 7890원으로 58.1% 인상하면서도 "넷플릭스·티빙·유튜브 프리미엄·디즈니플러스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