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화제

한국인 관광객, 日홋카이도서 일본인 남성 머리를 캔으로 때려 체포

한국 국적의 30대 남성이 4일(현지시간) 일본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시의 페리터미널에서 20세 남성의 머리를 빈 캔으로 가격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고 5일 HBC 등이 보도했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가해 남성은 오후 4시 5분쯤 도마코마이시 이리후네초 1초메에 위치한 페리터미널 시설 내에서 대기 중이던 20세 남성의 정수리를 손에 들고 있던 빈 캔으로 내려치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등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는다.가해 남성이 폭행을 가하자, 피해
한국인 관광객, 日홋카이도서 일본인 남성 머리를 캔으로 때려 체포

트럼프 '독일 혈통' 상기한 메르츠…조부 출생증명서 선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독일인인 그의 조부의 출생증명서를 선물로 건넸다고 도이체벨레 등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양국 정상은 이날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전쟁, 방위비 지출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백악관을 방문한 메르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조부인 프리드리히 트럼프의 출생증명서를 금색 액자에 담아 선물로 건넸다. 프리드리히 트럼프는 1869년 독일 팔츠 칼슈타트에서 태어나 미국으
트럼프 '독일 혈통' 상기한 메르츠…조부 출생증명서 선물

편의점 털러 온 '코끼리 강도' 화제…음식 훔쳐먹고 유유히 떠나(영상)

태국 북동부의 한 식료품점에 예기치 못한 거물급 손님이 방문해 과자 3만원 어치를 털어갔다.손님의 정체는 인근 카오야이 국립공원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야생 코끼리 '플라이 비양 렉'이었다.이 코끼리는 평소에도 동네 주민들의 집을 급습해 음식을 찾아 먹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는데, 식료품점을 찾아온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식료품점 주인인 캄플로이 카깨우는 "그날따라 장사가 한산했는데 오후 2시쯤 코끼리가 그냥 걸어 들어왔다"며 황당했던 당시의
편의점 털러 온 '코끼리 강도' 화제…음식 훔쳐먹고 유유히 떠나(영상)

"130만원 더 내면 최우선 비자면접"…美, 급행료 장사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관광객 등 비이민 비자 신청자들이 신속 면접을 받는 대신 1000달러의 수수료를 내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에 관광이나 기타 비이민 비자로 입국하는 사람들은 현재 비자 처리 비용으로 185달러를 지불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 중인 새 방안은 이와 별도로 1000달러(약 136만 원)를 내면 최우선 순서로 비자 면접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국무부 법무팀은 해당
"130만원 더 내면 최우선 비자면접"…美, 급행료 장사 검토

인도 북동부서 집중호우로 최소 34명 사망…관광객 1000명 고립

인도 북동부 지역에서 나흘간 계속된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34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일(현지시간) 정부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인도 기상청은 앞으로도 강한 비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정부 성명에 따르면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한 시킴 주에서는 1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고립돼 현재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메갈라야 주에서도 군 구조대가 투입돼 홍수로 고립된 주민 500여 명을 구조 중이다.옆 나라인 방글라데시에서도 동북
인도 북동부서 집중호우로 최소 34명 사망…관광객 1000명 고립

몇주씩 걸리는 에베레스트 등정 사흘에 끝…'기적의 가스' 시끌

영국 산악인들이 운동 능력을 높이는 제논 가스를 흡입한 뒤 통상 몇 주씩 소요되는 에베레스트 등정을 단 며칠 만에 마쳤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영국 등반가 4명은 16일 런던에서 출발, 단 사흘 만인 21일에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 올랐다. 해발 8849m인 에베레스트 정상에는 산소가 희박해 베이스캠프에서 몇 주씩 적응 훈련을 거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들은 등반 2주 전 제논 가스를 흡입해 이 같은 과정을
몇주씩 걸리는 에베레스트 등정 사흘에 끝…'기적의 가스' 시끌

'기상천외' 러 아동교육용 애니…아기 트럼프·김정은 뱉는 말이

'푸틴의 입'이라고도 불리는 러시아의 강경 민족주의 TV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가 '지정학 교육용' 어린이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논란이 되고 있다.솔로비요프는 15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정치 프로그램 '솔로비요프 키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그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페소치니차(모래 놀이터)'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 첫 화 예고편을 공개했다.영상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정은
'기상천외' 러 아동교육용 애니…아기 트럼프·김정은 뱉는 말이

'이승기 대가족'의 비극 버전…그 정자 67명 중 10명 암 발병

희귀 암 유전 변이를 지닌 남성의 정자 기증으로 태어난 아이들 가운데 다수가 암이 발병하면서 정자 기증 관련 규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CNN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프랑스 루앙대학교병원의 생물학자인 에드위주 카스퍼는 2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인간유전학회 연례회의 발표에서 희귀 변이를 지닌 한 기증자의 정자가 2008년부터 2015년까지 46개 가정에서 최소 67명의 아이를 잉태하는 데 사용됐으며 아이 중 10명
'이승기 대가족'의 비극 버전…그 정자 67명 중 10명 암 발병

결혼식 일주일 후 또 결혼식?…中 양다리 공무원의 최후

'양다리'를 걸치며 두 명의 여성과 결혼하려던 중국의 한 공무원이 결국 해고 처분을 받았다.저장성 리수이시 쑹양현 합동조사팀은 최근 온라인에 확산하던 소속 공무원 관련 소문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고 20일 지난스바오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쑹양현 교통운수국 소속 행정 집행요원인 판 모씨는 지난 10일 황 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판 씨는 일주일 뒤인 17일에는 저우 모씨와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으나 황 씨와 결혼식 직후인 지난 1
결혼식 일주일 후 또 결혼식?…中 양다리 공무원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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