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이재명 정부, 해상풍력 드라이브…건설사 '새 먹거리' 부상

이재명 정부가 '친환경 재생에너지 전환'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해상풍력발전 확대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이에 EPC(설계, 조달, 시공) 능력을 보유한 국내 건설사들에도 해상풍력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재생에너지 대전환 중 '해상풍력' 강조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 분야 공약의 하나로, RE100(전력을 100% 태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충당) 실현과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고속도로'
이재명 정부, 해상풍력 드라이브…건설사 '새 먹거리' 부상

"화물차 운전자라면 필수"…7월부터 두 달간 에코 드라이빙 캠페인

국토교통부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화물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에코 드라이빙(경제운전) 캠페인을 전개한다.11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 등 친환경 물류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연료비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이라는 실질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에코 드라이빙 캠페인은 국토부가 주최하고 화물복지재단이 주관한다. 교육을 통해 경제운전 실천을 유도함으로써 연료비를 절감하고, 나아가
"화물차 운전자라면 필수"…7월부터 두 달간 에코 드라이빙 캠페인

'고가 매입' 논란에 감정평가 기준 바뀌자 실적 '뚝'…"개선 시급"

매입임대주택의 매입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고가 매입 논란 이후 기준이 강화되면서 사업자들이 매각을 꺼리면서 매입 실적이 저조해졌기 때문이이다. 전문가들은 현 구조가 지속될 경우 매입임대주택 공급에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우려하고 있다.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LH는 매입임대주택의 매입가를 감정평가사협회와 LH가 추천한 감정평가기관이 산출한 금액을 토대로 정하고 있다.매입임대주택이란 LH가 도심 내 주택을
'고가 매입' 논란에 감정평가 기준 바뀌자 실적 '뚝'…"개선 시급"

서울서 매달 1000만원 넘는 월세 75건…늘어나는 '고액 월세족'

최근 서울 일부 고가 아파트 단지에서 월 1000만 원 이상의 초고가 월세 계약이 잇따르고 있다. 자산가들이 세금이나 관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세 대신 고액 월세를 선호하는 추세가 뚜렷해지는 모습이다.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10일까지 서울에서 체결된 월세 1000만 원 이상 아파트 계약은 총 75건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거래 계약 신고기한이 한 달인 만큼, 이달 말까지 집계되면 전체 규모는 더 늘어
서울서 매달 1000만원 넘는 월세 75건…늘어나는 '고액 월세족'

대구도시개발공사-기업은행, 동반성장펀드 확대 협약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0일 IBK기업은행과 대구 건설업 경기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펀드 확대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지난해 6월 지역 중소건설사를 위해 100억 원의 펀드를 조성한 두 기관은 펀드 규모를 20억 원 늘리기로 합의했다.지원 대상도 건설 중소기업 중 공사 추천 기업, 창업 기업, 일자리 창출 기업, 지역소멸 극복 기업으로 넓혔다.대상 기업에는 대출 5억 원까지 연 1.44%포인트(p) 금리 감면과 최고 연 1.4%p 우대금리를 적용
대구도시개발공사-기업은행, 동반성장펀드 확대 협약

경기 광주시 곤지암역세권(2단계) 도시개발 '조건부 통과'

경기 광주시의 '곤지암역세권(2단계) 도시개발사업'이 경기도 도시계획(분과)위원회 심의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10일 광주시가 밝혔다.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경강선 곤지암역 배후 17만여㎡ 부지에 주거, 자족, 교육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 도시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광주시가 공공 주도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시는 이 사업 계획이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달 중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입찰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시는 또 도 도시계획위
경기 광주시 곤지암역세권(2단계) 도시개발 '조건부 통과'

LH경기북부, 구리갈매역세권 단독주택용지 등 126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가 구리갈매 역세권 지구 내(점포겸용·주거 전용) 123필지와 근린생활시설 용지 2필지, 주차장 1필지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LH 측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필지는 총 126필지다. 전체 공급면적은 3만 2969㎡, 금액은 1352억 원 규모다. 유형별로는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78필지(1만 9744㎡, 884억 원) △단독주택용지(주거 전용) 45필지(1만 1093㎡, 383억 원) △근린 생활
LH경기북부, 구리갈매역세권 단독주택용지 등 126필지 공급

전문건설공제조합, 피치 신용등급 A+ 획득…국내 공제조합 첫 사례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은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의 보험금지급능력(IFS) 평가에서 기존 A등급에서 A+로 상향됐으며,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평가받았다고 10일 밝혔다.K-FINCO는 국내 건설 관련 공제조합 중 최초로 A+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A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주요 보험사 및 시중은행들과 비교해도 우수한 평가다.피치의 보험금지급능력(IFS) 평가는 보험사의 수익성, 재무건전성,
전문건설공제조합, 피치 신용등급 A+ 획득…국내 공제조합 첫 사례

교통안전공단, APEC 앞두고 서울·경주 등 8곳역 특별점검 나선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올해 열리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 주요 인사와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전국 철도역사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이를 위해 TS는 24일부터 7월 16일까지 철도역사 안전 및 이용편의 수준을 평가하는 '철도역사 안전 및 이용편의 수준평가'(철도역사평가)를 실시한다.이번 평가는 APEC 정상회의 참석자들이 주로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
교통안전공단, APEC 앞두고 서울·경주 등 8곳역 특별점검 나선다

서울시 '지자체 최초' 공사 설계변경 해설서 배포

서울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최초로 공사 설계변경 해설서를 만들어 6월 중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 기회가 부족한 민간 중소 건설사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서다.공사 설계변경 해설서는 고사 위기에 내몰린 건설업계의 회생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시 규제철폐의 후속 조치다.책자는 상반기 컨설팅 과정에서 수요가 많았던 △설계변경(38%) △표준품셈 체계 개편(26%) △원가계산서 작성(25%)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앞서 서울시는 대한기계설
서울시 '지자체 최초' 공사 설계변경 해설서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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