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ㆍ캐나다

미 軍 당국 "LA 배치 병력, 체포권 없어…실탄 미지급"

미국 국방부는 1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배치된 군 병력에 개인을 체포할 권한은 주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LA에 배치된 4000명의 주방위군과 700명의 해병대를 지휘하는 스콧 셔먼 소장은 "이 병력들은 체포나 압수수색과 같은 법 집행 업무를 수행하지 않는다"며 "그들은 연방 요원들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데에만 투입된다"고 설명했다.셔먼 소장은 또 해병대가 개인 방어를 위해
미 軍 당국 "LA 배치 병력, 체포권 없어…실탄 미지급"

트럼프, CPI 발표 후 "연준 금리 1%포인트 인하해야" 재차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공개된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를 "훌륭하다"고 평가하며 연방준비제도(연준)에 다시 한 번 기준금리를 1%포인트 인하하라고 촉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SNS) 트루스소셜에서 "연준은 금리를 1%포인트 내려야 한다"며 "그렇게 하면 만기 도래 부채에 대한 이자를 훨씬 적게 내게 된다.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다.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5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
트럼프, CPI 발표 후 "연준 금리 1%포인트 인하해야" 재차 압박

트럼프 "中 희토류 선공급 받기로 합의…미국 유학 허용"(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필요한 모든 희토류와 자석을 중국으로부터 선지급(UP FRONT) 형태로 공급받기로 했다"고 런던 무역협상 합의 내용을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을 통해 "중국과의 협상은 완료됐으며, 시진핑 주석과 저의 승인을 조건으로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우리는 중국에 합의한 내용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여기에는 우리의 대학과 대학원을 중국 학생들이 이용하는 것이 포
트럼프 "中 희토류 선공급 받기로 합의…미국 유학 허용"(종합)

[뉴욕개장] 예상보다 낮은 CPI 발표에 상승세 출발

미국 뉴욕증시가 11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에 비해 16.0포인트(0.04%) 오른 4만2882.86으로 장을 열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0.6 포인트(0.18%) 상승한 6049.38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64.4 포인트(0.33%) 오른 1만9779.355로 개장했다.로이터는 이날 발표된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낮은 것
[뉴욕개장] 예상보다 낮은 CPI 발표에 상승세 출발

트럼프 "中 희토류 선공급 받기로 합의…미국 유학 허용"(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필요한 모든 희토류와 자석을 중국으로부터 선지급(UP FRONT) 형태로 공급받기로 했다"고 런던 무역협상 합의 내용을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을 통해 "중국과의 협상은 완료됐으며, 시진핑 주석과 저와의 승인을 조건으로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우리는 중국에 합의한 내용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여기에는 우리의 대학과 대학원을 중국 학생들이 이용하는 것이
트럼프 "中 희토류 선공급 받기로 합의…미국 유학 허용"(상보)

5월 미국 CPI 전년대비 2.4% 상승…근원 CPI는 2.8% ↑(상보)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2.4% 상승해 예상치를 밑도는 것으로 조사됐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통계국은 11일(현지시간) 모든 품목에서 CPI가 지난해 5월과 비교해 2.4%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4월 CPI에 비해 0.1% 오른 것이다.지난 4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 2.3% 상승했다.변동성이 큰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기 대비 2.8% 올랐고, 4월 대비 0.1% 올랐다.앞서
5월 미국 CPI 전년대비 2.4% 상승…근원 CPI는 2.8% ↑(상보)

美 북한전문매체 "北, 대화 재개 위한 트럼프 친서 수령 거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대화 재개를 위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에게 보내는 친서 수령을 북한이 거부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인 NK뉴스가 11일(현지시간) 고위급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김 총비서에게 1기 행정부와 같이 대화를 재개하기 위해 친서를 작성했다. 그러나 친서를 직접 전달하려고 여러 차례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뉴욕의 유엔 주재 북한 대표부 외교관들은 친서 수령을 거부했다.이에 대해 국무부
美 북한전문매체 "北, 대화 재개 위한 트럼프 친서 수령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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