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메이저 전초전' 마이어 클래식서 시즌 첫 '멀티우승' 도전
유해란(24)이 메이저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전초전'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유해란은 13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마이어클래식에 출격한다.이번 대회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을 1주 앞두고 열리는 대회다.이 대회가 미국 남부인 텍사스에서 열리는 반면, 마이어 클래식은 미국 북부인 미시간에서 열린다. 이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