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 경쟁으로 끓는다"…당 결정 관철 독려 [데일리 북한]
북한은 8일 "각지 시멘트 생산 단위에서 생산적 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리고 있다"면서 '당 결정 관철'을 위한 증산 경쟁을 독려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에서 "주요 시멘트 생산 단위들이 최대한 증산함으로써 당 창건 80돌과 당 제9차 대회를 노력적 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사회주의 경쟁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2면은 라선시 홍의동에서 진행된 새집들이 행사 소식을 전했다. 신문은 "지방 인민들의 복리 증진에 이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