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야쥔, 3~6일 북중 접경 관광지·무역 거점 찾아 '협력' 강조
고위급 정치 소통은 없지만…北 '관리' 힘쓰는 중국
최근 활동 폭을 넓히는 주북한 중국대사인 왕야쥔이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 지린성과 마주한 북한 양강도를 둘러보며 북중 교류와 협력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중 간 고위급 '정치 소통'은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지만 중국은 주재 대사를 통해 북한의 관심사를 챙기는 우호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8일 주북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왕 대사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대사관 관계자들과 함께 양강도 삼지연시와 혜산시 일대를 둘러봤다.삼지연시에서는 시병원과
북한의 주요 관심사에 호응하는 中 대사…北 '입맛' 맞추기 지속
최신기사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