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DIMF 개막작에 헝가리 뮤지컬 '테슬라'…아시아 첫 공연
올해 19회를 맞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 개막작에 헝가리 뮤지컬 '테슬라'가 선정됐다.14일 딤프에 따르면 개막작 '테슬라'는 딤프가 초청한 최초의 헝가리 작품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발명가 니콜라 테슬라의 생애를 화려하고 장대한 무대로 풀어냈다.대규모 캐스트와 웅장한 무대, 역동적인 안무와 몰입도 높은 영상 연출을 통해 유럽 대작다운 스케일을 자랑한다. 헝가리 국립극장을 비롯한 주요 무대에서 호평받았으며 딤프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