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이정후 앞 적시타…이정후, 4타수 무안타
오타니, 멀티 솔로포로 MLB 통산 250홈런 달성
김혜성(LA 다저스)이 '절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첫 코리안 메이저리거 맞대결에서 웃었다.김혜성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 시즌 홈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 팀의 11-5 승리에 일조했다.반면 샌프란시스코의 1번 타자 우익수로 나선 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으로 침묵했다.이
'적시타' 김혜성, 이정후와 '절친 대결'서 웃었다…다저스 11-5 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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