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선 패배 책임 '尹·권성동'…차기 보수 한동훈·이준석 순 [한국리서치]
진보, 보수, 지역을 가리지 않고 21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패배의 가장 큰 책임이 윤석열 전 대통령, 그 다음으로 권성동 전 원내대표에게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누가 차기 보수진영 지도자로 적합하냐는 물음에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김문수 전 대선후보, 홍준표 전 대구시장 순으로 조사됐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가 시사인의 의뢰로 21대 대통령 선거 직후인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전국 성인남녀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