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LG,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조별리그 탈락…조상현 감독 "송구스럽다"

2024-25 프로농구 챔피언 창원 LG가 2025 국제농구연맹(FIBA) 바스켓볼 챔피언스리그(BCL) 아시아에서 조별리그 탈락했다.1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셰이크 사이드 빈 막툼 스포츠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우쓰노미야 브렉스(일본)가 샤밥 알아흘리(UAE)를 105-99로 이기면서 LG의 조별리그 최하위가 확정됐다.대회 2패로 조별리그 일정을 마친 LG는 골득실 -43을 기록하며 토너먼트 진출이 무
LG,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조별리그 탈락…조상현 감독 "송구스럽다"

문 닫은 프로농구 FA 시장…'막차' 최창진, KT와 극적 재계약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뒤 새 둥지를 찾지 못하던 최창진이 원소속팀 수원 KT와 재계약에 성공했다.한국농구연맹(KBL)은 2025 FA 원소속구단 재협상 결과를 9일 발표했다.10개 구단과 자율 협상에서 소득이 없었던 최창진은 마지막 원소속구단과 재협상에서 극적 계약을 체결했다.최창진은 KT와 계약기간 1년, 보수 총액 6000만 원에 사인했다.2015-16시즌부터 KT에서만 줄곧 활동한 최창진은 2024-25시즌 27경기에 출전해 평
문 닫은 프로농구 FA 시장…'막차' 최창진, KT와 극적 재계약

정관장 이종현, FA 재계약하자마자 은퇴 왜?…"보류권 때문"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센터 이종현(31)이 '자유계약선수(FA) 계약 후 은퇴' 형식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한다. 구단의 보류권 때문에 다소 독특한 계약이 이뤄졌다.2025 KBL FA 시장이 9일 문을 닫았다. KBL은 FA 자격을 얻은 선수 52명의 재계약, 은퇴, 미계약 결과를 발표했다.이 중 특이한 점은 이종현이었다. KBL은 "이종현이 재계약 후 은퇴했다"고 알렸다.앞서 정관장은 6일 이종현과 계약기간 1년, 보수 총액 1억 원 조건으로
정관장 이종현, FA 재계약하자마자 은퇴 왜?…"보류권 때문"

WKBL 퓨처스리그, 7월 부산서 개최…대회 최초 해외 팀 출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퓨처스리그가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팀이 참가하는 국제 교류 무대로 확대된다.WKBL은 9일 "오는 7월 2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5 WKBL 퓨처스리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04년 처음 열린 퓨처스리그는 출전 기회가 적은 저연차 및 신인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의 스타를 발굴하는 무대로 자리 잡아왔다.그동안 WKBL 소속 6개 구단만 참가했지만 올해는 대회 규모를 확대해 해외
WKBL 퓨처스리그, 7월 부산서 개최…대회 최초 해외 팀 출전

NBA 오클라호마시티, 인디애나 완파…챔프전 1승1패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파이널'(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잡아내고 충격적인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오클라호마시티는 9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NBA 2024-25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23-107로 이겼다.1차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실점하면서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던 오클라호마시티는 반격에 성공,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반면 원정에서 2연승을 노렸던 인디애나
NBA 오클라호마시티, 인디애나 완파…챔프전 1승1패

프로농구 DB, NBA 출신 엘렌슨 영입…"공격 옵션 늘어날 것"

프로농구 원주 DB는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외국인 선수 헨리 엘렌슨(28)을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마켓대학 출신인 엘렌슨은 2016년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8순위로 지명 받았으며, 이후 NBA와 스페인, 일본에서 활약한 바 있다.최근에는 G리그에서 34경기에 출전해 평균 21.6득점 9.6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43.4%를 기록한 바 있다.DB는 "208㎝의 큰 신장에 준수한 외곽슛 능력과 패싱 센스를 갖추고 있는 엘렌슨 영입
프로농구 DB, NBA 출신 엘렌슨 영입…"공격 옵션 늘어날 것"

프로농구 LG,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2연패…레바논팀에 완패

프로농구 창원 LG가 중동의 거함 알 리야디 베이루트(레바논)의 벽을 넘지 못하고 2연패에 빠졌다.LG는 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셰이크 사이드 빈 막툼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알 리야디에 76-103으로 완패했다.하루 전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츠(대만)전에서도 73-89로 패했던 LG는 이날 패배로 C조 최하위(0승2패)로 조별리그를 마감했다.폴
프로농구 LG,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2연패…레바논팀에 완패

프로농구 KT, 허훈 KCC 보내고 현금 14억원 받는다

프로농구 수원 KT가 부산 KCC로 이적한 자유계약선수(FA) 허훈(30)의 보상으로 보상선수 없이 '현금'만 받기로 했다.8일 KBL에 따르면 KT는 FA 허훈의 보상으로 직전 시즌 보수 200%인 14억 원을 받기로 결정했다.앞서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FA 자격을 얻은 허훈은 '형' 허웅(32)이 뛰고 있는 KCC와 계약기간 5년, 첫해 보수 총액 8억 원(연봉 6억 5000만 원·인센티브 1억 5000만 원) 조건으로 이적했다.FA 최대
프로농구 KT, 허훈 KCC 보내고 현금 14억원 받는다

프로농구 한국 챔피언 LG, 'BCL 아시아'서 대만 팀에 16점 차 敗

프로농구 창원 LG가 2024-25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한 아시아 클럽 대항전 첫 경기에서 대만 팀에 패했다.LG는 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셰이크 사이드 빈 막툼 스포츠 홀에서 열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바스켓볼 챔피언스리그(BCL) 아시아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츠(대만)에 73-89로 졌다.BCL 아시아는 '아시아 챔피언스컵'이 개편된 아시아 클럽 대항전으로, 아시아 각국
프로농구 한국 챔피언 LG, 'BCL 아시아'서 대만 팀에 16점 차 敗

BNK 우승 이끈 사키, 아시아쿼터 전체 1순위로 하나은행 지명

지난해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끈 이이지마 사키가 새 시즌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부천 하나은행 지명을 받았다.사키는 6일 일본 도쿄 올림픽기념청소년센터 3층에서 열린 '2025-26 한국여자농구연맹 아시아쿼터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가진 하나은행의 선택을 받았다.당초 하나은행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드진을 보강할 것으로 보였지만, 지난 시즌 공수에서 알토란 같은 역할을 한 포워드 사키를 뽑
BNK 우승 이끈 사키, 아시아쿼터 전체 1순위로 하나은행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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