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ㆍ경북

대구 스토킹 살인 40대 수배전단…177㎝ 마른 체격, 다리에 문신

청주 야산에서 이동하는 모습 CCTV 포착, 수색 진행
경찰 "공개 수배 아니다…결정적 제보 보상금"
대구 스토킹 살인 40대 수배전단…177㎝ 마른 체격, 다리에 문신
청주 야산에서 이동하는 모습 CCTV 포착, 수색 진행
경찰 "공개 수배 아니다…결정적 제보 보상금"
대구 성서경찰서는 13일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후 달아난 40대 남성 A 씨의 수배 전단지를 제작, 세종시 일대에 배포했다.A 씨는 키 177㎝에 마른 체격의 소유자로, 다리에 문신이 있다.편의점 CCTV에 촬영된 모습을 보면 밝은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었고, 바둑판 무늬 운동화를 신었다.경찰 관계자는 "옷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며 "결정적인 제보자는 신분을 보장하고 보상금을 지급한다"며 "다만, 공개 수배로 전환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만취 동승자에 운전 부탁…대구 남구의원, 방조 혐의로 송치

대구 성서경찰서는 13일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받는 정재목 대구 남구의회 부의장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정 부의장은 지난 4월26일 대구 달서구의 한 도로에서 A 씨(50대·여)의 음주 운전을 방조한 혐의다.그는 술을 마신 상태로 일정 구간 직접 운전했지만, 이후 A 씨에게 운전을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A 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이었고, 정 의원은 훈방 대상인 0.03% 미만으로 나타났다.A 씨는 도로교통법 위반상 음주운
만취 동승자에 운전 부탁…대구 남구의원, 방조 혐의로 송치

"촉발지진 정신적 피해보상하라"…포항서 토론회·궐기대회

2017년 11월15일 발생한 규모 5.4 촉발 지진의 피해 배상에 대한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포항시와 시민단체가 잇따라 토론회와 궐기대회를 열어 정부 책임을 주장했다.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는 13일 포항시 북구 육거리 실개천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지난달 13일 대구고법의 항소심 기각 판결을 비판했다.시민들은 "항소심 재판부가 1심 판결을 뒤집은 것은 정의롭지 못하다. 정부가 이미 지진특별법에 따라 피해를 보상한 의미가 무엇이냐"고 했다.전날에는
"촉발지진 정신적 피해보상하라"…포항서 토론회·궐기대회

대구시-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 '재난 대응 의료 지원' 협약

대구시는 13일 동인청사 2층 상황실에서 대구시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와 함께 재난 대응 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 노희목 대구시한의사회장, 금병미 대구시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발생한 대구 북구 산불과 경북 지역 산불을 계기로 각종 재난 상황에서 이재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지원을 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대구시-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 '재난 대응 의료 지원' 협약

'대구 스토킹 여성 살해' 40대 용의자 청주서 포착

대구에서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하고 세종의 한 야산으로 도주한 40대 남성이 충북 청주에서 포착돼 경찰이 대규모 수색을 벌이고 있다.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50대 여성 살해 용의자 A 씨(40대)의 행적이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한 야산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야산 근처에 과학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수색견과 잠수부, 드론 등을 투입해 주변을 집중적으로 수색했다.경찰은 현장 인근 CCTV에서 A 씨가 산 중턱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확보했
'대구 스토킹 여성 살해' 40대 용의자 청주서 포착

대구 중구 "인턴으로 일할 대학생 18명 찾아요"

대구 중구는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대학생 행정인턴 18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29세 이하 대학생은 20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선발되면 7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6주간 중구청이나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일하게 된다. 시급은 1만 30원이다.
대구 중구 "인턴으로 일할 대학생 18명 찾아요"

대구 스토킹 살인 40대 수배전단…177㎝ 마른 체격, 다리에 문신

대구 성서경찰서는 13일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후 달아난 40대 남성 A 씨의 수배 전단지를 제작, 세종시 일대에 배포했다.A 씨는 키 177㎝에 마른 체격의 소유자로, 다리에 문신이 있다.편의점 CCTV에 촬영된 모습을 보면 밝은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었고, 바둑판 무늬 운동화를 신었다.경찰 관계자는 "옷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며 "결정적인 제보자는 신분을 보장하고 보상금을 지급한다"며 "다만, 공개 수배로 전환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대구 스토킹 살인 40대 수배전단…177㎝ 마른 체격, 다리에 문신

성주군, 2030 전략과제 보고회…부자 농촌 등 5대 목표 86건 과제 논의

경북 성주군은 민선 8기 3주년을 앞두고, '2030 전략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보고회는 성주군의 미래성장을 견인할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부서별로 발굴한 신규 전략과제를 공유하고 분야별 추진 방향 및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부자 농촌 성주, 아이 키우기 좋은 성주, 명품 교육도시 성주, 생활이 편리한 성주, 찾고 싶은 관광 성주 등 5대 목표를 중심으로, ESG 기반의 성주참외 신경영 전략 등 도시·경제·
성주군, 2030 전략과제 보고회…부자 농촌 등 5대 목표 86건 과제 논의

경산 27개 업체 '착한 가게' 단체 가입…807호 돌파

경북 경산시는 신규 '착한 가게' 단체 가입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착한 가게는 자영업자들이 매출의 일부(월 3만 원 이상)를 정기적으로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캠페인으로, 기부금은 생계비, 의료비, 주거환경 개선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에 활용된다.전날 진행된 가입식에서 화원식당, 신아나고 명가 등 27개 업체에서 착한 가게에 가입했다.경산시 착한 가게는 2009년 1호점 가입을 시작으로 이날 807호를 돌파했다.조현일
경산 27개 업체 '착한 가게' 단체 가입…807호 돌파

김천시, 양파 재배 전단계 '기계화' 시연…노동력 87% 절감 효과

김천시는 13일 구성면 광명리에서 양파 농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기계 수확 현장 연시회를 열었다.연시회에서는 양파 줄기 절단기, 굴취기, 수집기 등 3종류의 기계 수확을 선보였다.양파 생산은 육묘-정식-수확-저장 단계로 진행되는데, 지난해 육묘·정식한 밭에서 수확까지의 전 과정을 기계화로 보여준 것이다.기계화 기술을 양파 재배 전 과정에 적용하면 노동력 87%, 비용은 82%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김천시 전체 양파 재배 면적(317
김천시, 양파 재배 전단계 '기계화' 시연…노동력 87% 절감 효과

대구 서구,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사업 1기 운영

대구 서구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사업 1기를 오는 7월29일까지 운영한다.서구는 올해 청년의 관심사를 반영한 소규모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3차례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취업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해 자소서·면접 코칭, 퍼스널 트레이닝(PT), 가죽 공예, 챗GPT 활용법 등 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강좌별 선착순으로 서구 주민, 대학생, 직장인이 대상이다.류한국 구청장은 "지역사회에서 청년들이 안
대구 서구,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사업 1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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