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이번엔 "미수거래 왜 안쓰나" 설문에 시끌
토스증권이 초단기 '빚투'에 해당하는 '미수거래' 서비스 이용 관련 설문을 진행했다 빚투를 조장하는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지난 11일 미수거래를 사용하지 않는 투자자들에게 '미수거래 미사용 사유 10초 설문'을 진행했다.미수거래를 이용한 적이 없는 서비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알림으로, "미수거래를 쓰지 않는 이유가 궁금해요"라는 문구를 사용했는데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미수거래 서비스 이용을 유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