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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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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부
SF 이정후, 다저스전 4회 역전 2타점 3루타…3경기 만에 안타

SF 이정후, 다저스전 4회 역전 2타점 3루타…3경기 만에 안타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역전 2타점 3루타를 터뜨리며 3경기 만에 침묵에서 깨어났다.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5호 3루타를 기록했다.1회초 2루수 땅볼, 3회초 1루수 땅볼에 그쳤던 이정후는 세 번째 타석에서 시원한 장타를 때렸다.샌프란시스코는 0-2로 밀리다가 4회초 2사 1, 2루에서 크리스
샌프란시스코, '통산 215홈런' 데버스 영입…보스턴과 트레이드

샌프란시스코, '통산 215홈런' 데버스 영입…보스턴과 트레이드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투수 조던 힉스와 카일 해리슨을 내주고 거포 라파엘 데버스를 받는다.ESPN 포함 외신은 16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보스턴과 트레이드를 통해 '올스타 슬러거' 데버스를 영입한다"고 전했다.2017년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빅리거가 된 데버스는 보스턴에서만 줄곧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데버스는 105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9 1136안타 215홈런 696
수영 이은지, 여자 배영 100m 1분 벽 깼다…'59초56’  한국新

수영 이은지, 여자 배영 100m 1분 벽 깼다…'59초56’ 한국新

이은지(19·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한국 수영 최초로 여자 배영 100m 1분 벽을 깼다.이은지는 15일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4회 광주 전국 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혼계영 400m 결선에서 첫 영자로 나서 배영 구간을 59초56의 기록으로 마쳤다.4명의 선수가 배영-평영-접영-자유형을 순서대로 100m씩 맡아서 뛰는 혼계영 400m의 첫 영자(배영) 구간 기록은 국제연맹 규정에 따라 공식으로 인정된다.이은지는 2021
은퇴 추신수가 '아직도 현역' 오승환에게…"할 수 있는 데까지 해"

은퇴 추신수가 '아직도 현역' 오승환에게…"할 수 있는 데까지 해"

은퇴식으로 선수 생활의 마침표를 찍은 추신수(43)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이 KBO리그 현역 최고령 선수이자 절친 오승환(43·삼성 라이온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추신수 보좌역은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가족과 메이저리그(MLB) 시절 동료, SSG 선수단, 그리고 만원 관중의 축하를 받으며 은퇴식을 치렀다.부산고를 졸업한 2001년, 미국 무대로 건너가 메이저리그에서 크나큰 성공을 이뤘던 그가 한국으로 돌아와
'END & AND' 추신수 은퇴식 "새로운 열정 생겨, 한국야구 돕겠다"

'END & AND' 추신수 은퇴식 "새로운 열정 생겨, 한국야구 돕겠다"

'한국 야구의 전설' 추신수(43)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이 성대한 은퇴식으로 화려했던 선수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야구선수로서 열정이 하나도 남지 않았다는 추신수는 "새로운 열정이 피어나는데, SSG 야구단과 한국 야구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새로운 야구 인생의 포부를 밝혔다.SSG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를 마친 뒤 추신수 보좌역의 은퇴식 'EN
롯데 3연승 이끈 전준우 "부상자 나와도 팀 무너지지 않아 고무적"

롯데 3연승 이끈 전준우 "부상자 나와도 팀 무너지지 않아 고무적"

롯데 자이언츠 주장 전준우(39)가 SSG 랜더스전에서 결승타를 때려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전준우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와 원정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 팀의 4-2 승리를 견인했다.그는 1-1로 맞선 6회초 2사 1, 3루에서 김광현을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쳤다. 이어 8회초 2사 1, 3루에서도 상대 마무리 투수 조병현의 포크볼을 공략해 쐐기 적시타를 터뜨렸다.롯
LG, 한화와 연장 11회 혈투 끝 2-2 무승부…0.5G차 선두 유지(종합)

LG, 한화와 연장 11회 혈투 끝 2-2 무승부…0.5G차 선두 유지(종합)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와의 1-2위 매치에서 연장 혈투 끝에 무승부를 기록, 선두를 유지했다.LG는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이로써 LG와 한화의 0.5게임 차가 그대로 유지되며 순위는 바뀌지 않았다. LG는 40승2무26패, 한화는 40승1무27패를 마크했다.LG가 임찬규, 한화가 코디 폰세를
류현진 "추신수 형과 맞대결은 최고의 장면…꽃길만 걷기를"

류현진 "추신수 형과 맞대결은 최고의 장면…꽃길만 걷기를"

'절친' 이대호와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을 비롯해 한국 야구의 전현직 스타들이 은퇴식을 통해 야구선수로서 마침표를 찍은 추신수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의 앞날을 응원했다.SSG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경기를 마친 뒤 추신수 보좌역 은퇴식을 진행했다.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와 KBO리그에서 활약한 추신수 보좌역은 선수 시절 역대 한국 야구 최고의 야수 중 한 명이다.그는 2005년부터 20
3위 롯데, SSG 잡고 3연승 질주…4위 삼성과 1.5경기 차 벌려

3위 롯데, SSG 잡고 3연승 질주…4위 삼성과 1.5경기 차 벌려

프로야구 3위 롯데 자이언츠가 '추신수 은퇴식' 잔칫상을 차린 SSG 랜더스를 잡고 3연승을 질주했다.롯데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4-2로 이겼다.3연승을 달린 롯데는 37승 3무 29패를 기록, 이날 KT 위즈에 덜미를 잡힌 4위 삼성 라이온즈(36승 1무 31패)와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롯데 선발 투수 알렉 감보아는 6이닝 7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 호투
김광현, '추신수 은퇴식' 경기 6이닝 2실점…통산 175승 불발

김광현, '추신수 은퇴식' 경기 6이닝 2실점…통산 175승 불발

'추신수 은퇴식' 경기에 등판한 김광현(37·SSG 랜더스)이 자기 몫을 다했지만 개인 통산 175승 기회를 놓쳤다.김광현은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88구를 던지며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막았다.그러나 팀이 1-2로 뒤진 7회초에 이로운과 교체돼 시즌 5승이자 통산 175승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평균자책점은 3.91에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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