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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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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부
LG 이정용, 전역 후 첫 1군 등판…NC전 1이닝 무실점

LG 이정용, 전역 후 첫 1군 등판…NC전 1이닝 무실점

LG 트윈스 투수 이정용이 군 제대 후 첫 실전 등판에서 무실점 피칭을 했다.이정용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LG가 8-7로 앞선 7회초 팀의 4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해 1이닝 무피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지난 17일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전역한 이정용은 하루 뒤 바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염경엽 LG 감독은 "이정용은 웬만하면 1이닝만 기용할 것"이라며 불펜 자원으로 활용할 뜻을 밝혔다.
거침없는 상무, 퓨처스리그 역대 최다 14연승 타이

거침없는 상무, 퓨처스리그 역대 최다 14연승 타이

국군체육부대(상무)가 퓨처스리그에서 역대 최다 14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상무는 18일 문경 SSG 랜더스전에서 6-4로 승리하며 14연승을 달성했다. 지난달 30일 문경 SSG전을 시작으로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퓨처스리그에서 14연승 기록은 역대 3번째로 2021시즌 LG 트윈스, 2022시즌 한화 이글스가 각각 기록한 바 있다.상무는 이번 14연승 기간 동안 162득점을 기록, 경기당 11득점 이상을 만들어내는 뛰어난 공격력을 뽐냈다.
돌아온 '예비역' LG 이정용의 각오 "우승 요정이 되겠다"

돌아온 '예비역' LG 이정용의 각오 "우승 요정이 되겠다"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LG 트윈스 투수 이정용이 "우승 요정이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이정용은 지난 17일 1년 6개월의 병역 의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같은 날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시구로 전역 신고를 했다.LG는 하루 뒤인 18일 이정용을 바로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지난 5월까지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던 이정용은 6월 불펜으로 2경기를 소화한 뒤 LG로 돌아왔다.이정용의 올해
이호준 NC 감독 "유독 많아진 몸에 맞는 볼, 달라진 S존 때문인 듯"

이호준 NC 감독 "유독 많아진 몸에 맞는 볼, 달라진 S존 때문인 듯"

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이 몸에 맞는 볼이 자주 나오는 상황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NC는 지난 17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핵심 타자 박건우가 타석에서 헤드샷을 맞았기 때문.2회초 무사 1루에서 타석에 선 박건우는 상대 외국인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7구째 143㎞ 직구에 헬멧을 맞고,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대주자와 교체된 박건우는 검진을 위해 곧장 병원으로 향했고,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염경엽 LG 감독 "고우석 돌아오면 좋지만 본인 선택이 먼저"

염경엽 LG 감독 "고우석 돌아오면 좋지만 본인 선택이 먼저"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메이저리그(MLB) 도전과 KBO리그 유턴 갈림길에 선 고우석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고우석의 소속팀 잭슨빌 점보슈림프(마이애미 말린스 산하)는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고우석의 방출 소식을 전했다.우여곡절 끝에 마이너리그 트리플A까지 승격한 고우석은 최근 5경기에서 1홀드, 평균자책점 1.59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방출 통보를 받고 무적 신세가 됐다.이제 고우석은 미국
'헤드샷' 맞은 NC 박건우, 특이 사항 無…출전 여부는 추후 결정

'헤드샷' 맞은 NC 박건우, 특이 사항 無…출전 여부는 추후 결정

경기 도중 헤드샷을 맞은 박건우(NC 다이노스)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NC는 18일 "박건우는 특이 사항이 없어 추가 진료는 진행하지 않았다. 사구 위치가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체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건우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한 타석 만에 교체됐다.2회초 무사 1루에서 타석에 선 박건우는 상대 외국인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7구째 1
US오픈 혼합복식 우승 상금 5배 인상…남녀 톱랭커 대거 출전

US오픈 혼합복식 우승 상금 5배 인상…남녀 톱랭커 대거 출전

남녀 테니스 톱랭커들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혼합 복식에 대거 출전한다.ESPN은 18일(한국시간) "올해 US오픈 혼합 복식에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엠마 라두카누(영국) 조가 출전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두 선수 외에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에마 나바로(미국), 노박 조코비치-올가 다닐로비치(이상 세르비아), 잭 드레이퍼(영국)-정친원(중국),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스테파노스 치치
여름에도 계속되는 인기…프로야구,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 달성

여름에도 계속되는 인기…프로야구,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 달성

2025시즌 KBO리그가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을 달성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KBO리그가 역대 최소 경기인 350경기, 시즌 일정 48.6%를 소화한 시점에서 600만 관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날 경기가 열린 5개 구장에는 총 7만 7583명이 입장하며 누적 관중 604만 6360명을 기록했다.사상 첫 1000만 관중을 달성한 2024시즌 418경기 만에 600만 관중을 달성한 KBO리그는 올 시즌에는 이 기록을 68
롯데 꺾은 한화, NC에 패한 LG…선두 싸움 1.5G 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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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선발 투수 라이언 와이스의 호투와 안치홍의 스리런포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했다.한화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와 원정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시즌 42승(1무27패)째를 따낸 1위 한화는 같은 날 NC 다이노스에 패한 2위 LG 트윈스와 격차를 1.5경기 차로 벌렸다.반면 2연패에 빠진 3위 롯데는 37승3무31패가 됐다.이상적인 투타 조화가 이뤄진 경기였다.한화
K리그1 선두 전북, 수원FC에 3-2 극적 뒤집기…4연승 질주

K리그1 선두 전북, 수원FC에 3-2 극적 뒤집기…4연승 질주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가 11위 수원FC를 상대로 2골 차 열세를 뒤집으며 4연승을 질주했다.전북은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에 3-2로 역전승했다.지난달 27일 대구FC전부터 4연승을 달린 전북은 12승5무2패(승점 41)를 기록, 2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32)와 격차를 승점 9로 벌렸다. 더불어 무패 행진도 15경기(11승4무)로 늘렸다.반면 아쉽게 승리를 놓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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