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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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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부
해군협회, 제9대 회장으로 정호섭 전 해군 참모총장 선출

해군협회, 제9대 회장으로 정호섭 전 해군 참모총장 선출

해군협회가 제9대 회장으로 정호섭 전 해군 참모총장을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정 총장은 해사 34기 출신으로 국방정보본부 해외정보부장, 해군 교육사령관, 제31대 해군 참모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울산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정 총장은 회장직 수락 인사에서 "조선과 해운, 수산 등 국가 해양 관련 단체들과 적극 소통하겠다"라며 "해군 발전 및 국가 안보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 및 학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해양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다양한
KF-16, 알래스카서 훈련 중 파손…공군 조종사 2명 경상(종합)

KF-16, 알래스카서 훈련 중 파손…공군 조종사 2명 경상(종합)

공군의 KF-16 전투기가 11일 미국 알래스카에서 연합 공중훈련 중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투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2명은 비상탈출 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 2분쯤 미 공군 아일슨 기지에서 이륙 활주 중이던 KF-16 전투기 1대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정상적으로 이륙하지 못해 부분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KF-16은 복좌 전투기로, 전투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2명(전·후방석 모두 대위)은 활주 도중
"중·러와 관계 악화" vs "K-방산 확장 기회"…李, NATO 참석 고심 이유

"중·러와 관계 악화" vs "K-방산 확장 기회"…李, NATO 참석 고심 이유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을 두고 고민을 거듭하는 것으로 11일 알려졌다.한국은 2022년부터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 왔다. 하지만 미국의 주도로 유럽에서 '동진'하는 나토의 세력 확장을 불편해하는 중국과 러시아는 아시아 국가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 '실용외교'를 앞세워 윤석열 정부 때 악화됐던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 개선을 추진 중
국가보훈부 서울청, '호국 보훈의 달' 맞아 6·25 참전 유공자 위문

국가보훈부 서울청, '호국 보훈의 달' 맞아 6·25 참전 유공자 위문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 국가유공자 위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보훈부 서울청은 고령의 6·25 참전 국가유공자 김 모 씨(87) 자택을 방문, 홍삼 세트를 위문품으로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으셨던 국가유공자분들을 예우하는 건 당연한 도리"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수 합참의장, 대선 이후 첫 현장 점검…안전 중요성 강조

김명수 합참의장, 대선 이후 첫 현장 점검…안전 중요성 강조

김명수 합동참모본부(합참) 의장이 육군과 공군 부대를 방문해 적의 도발에 대비한 작전태세 및 안전 시스템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합참이 밝혔다.대선 이후 김 의장의 군부대 현장 점검은 이번이 처음으로, 군별 실질적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훈련 시 현장 안전 조치 여부를 강조하기 위해 진행됐다.김 의장은 육군 2작전 사령부에서 적 위협에 대비한 작전 수행 체계를 보고 받고 통합 방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민·관·군·경·소
"외출 허가 '분' 단위로·불법 도박 교육 의무화"…군 기강 단속

"외출 허가 '분' 단위로·불법 도박 교육 의무화"…군 기강 단속

국방부가 최근 급증하는 군 사건 사고를 예방하고 내부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제도 정비에 착수했다. 최근 변경된 활동 지침을 규정에 반영하고 훈령 적용 시 연계되는 상위 법령과의 통일성을 높여 혼선을 방지하는 방안을 통해서다.10일 국방부가 행정 예고한 '부대 관리 훈령' 일부 개정안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엔 병영 내 불법 도박 문제를 예방 및 처벌할 수 있는 조항이 새롭게 만들어진다.이에 따르면 전체 군 장병 및 군무원은 분기마다 의무적으로 한
합참의장, 美 수송사령관과 '유사시 미 증원 전력 전개' 방안 논의

합참의장, 美 수송사령관과 '유사시 미 증원 전력 전개' 방안 논의

김명수 합동참모본부(합참) 의장이 9일 오후 랜달 리드 미 수송사령관(공군 대장)을 접견하고 한미 수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리드 사령관은 인도 태평양 지역 동맹국들의 이해를 높이고 군수 관련 상호 운용성 개선을 위해 지난 8일 방한했다. 미 수송 사령관이 합참을 방문한 건 약 13년 만이다.김 의장과 리드 사령관은 유사시 미 증원 전력의 신속한 한반도 전개를 보장하기 위한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한미 연합 수송 훈련 정례화 등 상호 운용성
보훈부 서울청, 국가유공자 고독사 예방 '발굴 프로그램' 진행

보훈부 서울청, 국가유공자 고독사 예방 '발굴 프로그램' 진행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이 국가유공자 고독사 예방을 위해 서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독사 예방분과위원회와 민·관 협력 사회안전망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보훈부 서울청은 현재 서대문구 분과위에서 추진 중인 '일상의 외로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과 사회복지박람회의 고독사 예방분과 부스 운영을 논의 중이며, 은평구 분과위와는 '고독사 운영 탐구 생활'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관, 경찰 등과 고독사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성동구
'6개월 만에 재개' 대한민국 정상 외교…G7서 한미 정상회담 '촉각'

'6개월 만에 재개' 대한민국 정상 외교…G7서 한미 정상회담 '촉각'

12·3 비상계엄 사태로 멈췄던 한국의 정상 외교가 반년여 만에 재개된다. 지난 4일 공식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데뷔 무대는 오는 15~17일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다. 미국, 일본 등 우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주요국 정상과의 양자 회담이 성사될 가능성이 9일 제기된다.대통령실은 지난 7일 이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참관국(옵서버) 자격으로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주말 공식 일정을 잡지 않은 이 대통령은
국정원은 대북, 안보실은 4강 외교…자주·동맹파 동시 기용의 함의

국정원은 대북, 안보실은 4강 외교…자주·동맹파 동시 기용의 함의

이재명 정부의 첫 국가안보실장에 '동맹파'로 불리는 위성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자주파'로 분류되는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지명됐다. 서로 다른 성향의 두 인사가 동시에 기용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주의 외교의 방증이라는 분석이 8일 나온다.위 실장은 한미동맹을 중심으로 한일관계를 관리하고 중국, 러시아를 향한 보폭을 넓히는 4강 외교를 중점적으로 챙길 예정이다. 이 후보자는 원장에 취임하게 되면 북한과의 접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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